부이야기 여덟번째, 이재용

1968년 서울 출생으로 현재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삼성가의 장남으로 아버지 이건희 회장직 자리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1998년 현재 이정재와 열애 중인 임세령과 결혼을 하였으나,

슬하 딸, 아들을 낳고 2009년 이혼하게 된다.

그 후 재혼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았지만, 혼자가 편하다는 답변을 하였다.

 

이재용부회장이 쓰고 다니는 안경은

오스트리아 산 실루엣 무테 안경이다.

 

그가 바르는 립밤이나 입는 패션 마저 불티나게 팔리는

진정한 셀럽이다.

 

이게 바로 소프트립스, 이재용립밤이다.

 

이재용부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으로 입학하였다.

대학교 시절 일화가 있는데

 

개강파티 때 진짜 외국파티를 생각하고 연마복을 입고

등장 했다는 일화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재용부회장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박사 과정을 하는 중에  

부시 전 대통령과 인맥을 쌓았다.

 

유전적으로 폐가 약한 이재용은 공기청정기가 필수인데,

이 때문인지 한달 전기료가 삼천만원이 넘고

한국 전기 사용량 1등을 한 적이 있다.

 

국정농단으로 수감 당시에 1400원짜리 밥도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이재용 딸은 아이폰을 사용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이재용은 엄청 이쁜 발레하는 딸이 있다.

 

기자가 "사는 것이 피곤하고 부담스럽지 않냐"라고 물어보자,

"나는 사는게 피곤하다고 불평할 자격이 없다, 운 좋게 좋은 부모, 경영진들을 만나

혜택을 많이 본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