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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적인 조선시대의 노비제도
    유머공간/숨겨진 이야기들 2020. 11. 21. 11:38

    남자노비는 게으르며 주인에게 약간의 봉사를 제공하고

    집에서 도망가기 쉬운 환경이였다.

     

    궁궐이나 대갓집에만 남자노비가 있었고,

    여자노비는 궁궐 보다는 거의 일반가정집에 많이 있었는데

    가뭄이나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을 상황에는 대규모로 여자와 여자아이들을 거래하기도 했다.

     

    여기서 노비계약서를 쓰는데 매도자가 글을 모를 땐,

    손모양을 따라 그렸다. 그러면 계약이 성사 되는 것이다.

     

    노비는 죽을 때까지 심한 노동을 요구 당하며 살고

    주인 마음대로 노비를 부리며,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때리기도하는데

    이때 노비의 주인은 때리다 노비를 죽일 경우

    당시 조선시대 법상 처벌 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왜냐, 관리에게 뇌물을 주면 끝이기 때문이다.

     

    일반 가정집에는 남자노비가 없어서 남자하인을 선택해

    여자노비와 짝을 지어주고 아들이 태어날 경우, 혼인적령기가 되면 자유를 주지만

     

    딸이 태어날 경우 엄마를 따라 노비의 신분으로 태어난 집에서 평생살거나,

    아님 팔려나가는 운명이었다. 

    이것도 하나의 주인에겐 수입원이였다.

     

    조선이나 관아에 소속된 여자들의 경우 더 심각한데,

    대표적으로 기생들은 관리의 명령으로 지방 관아의 노비가 된다.

    그들은 관리의 소속이 되면 주로 허드렛일을 한다.

     

    라고 콜랭드 플랑시가 파리의 외무부 장관에게

    당시 조선시대 끔찍한 노비제도에 대해 보고 했던 내용들이다.

     

    위 조선시대 노비제도는 130년 채 지나지 않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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