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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타닉 생존자 증언
    유머공간/숨겨진 이야기들 2020. 10. 3. 19:39

    애니 맥고완

    "여자들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총소리를 들었습니다. 남자들 중 몇 명은 구조되기 위해 여자처럼 옷을 입다가 총에 맞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한 남자가 여자들과 아이들을 태워야했던 구명보트에 뛰어든 것을 떠올리며, 그 남자가 말하길 "구명보트를 못 타게 하게하면 내가 구명보트를 뒤집겠다"라고 하였다.

     

    샬럿 콜리에르

    그날 저녁 구출된 운 좋은 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깨달았다.

    "남편이나 아이, 친구와 헤어지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에디스 러셀

    "처음엔 아주 가볍게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작은 충돌이였을 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 방으로 들어갔다.

    두 번째 가벼운 충돌이 있었는데, 한 남자는 "그것은 빙산이고 그것은 엄청 크다!"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빙산의 물 위 부분은 1/8만 보였고 나머지 아래부분은 7/8 정도였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다. 그냥 우리는 얼음 조각을 줍고 눈덩이를 가지고 놀았다!"

     

    엘린과 페코 하카라이넨

    엘린의 남편은 그날 희생을 했다.

    "우리의 배가 수면 아래로 미끄러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재빨리 노를 저어 갔다.

    물속에 있는 사람들의 비명소리는 끔찍했다.

    구명보트는 추웠고, 나는 따뜻한 옷을 입지 않았다.

    잠이 드는 것인지 얼어 죽는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나는 무의식 속으로 표류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날이 밝았고, 우리는 멀리 있는 구조 선박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옷, 음식, 그리고 뜨거운 커피를 받았다.

    난간에 몇 시간씩 서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구명보트 한 개만 더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품었던 기억이 나."

     

    에바 하트

    에바 하트는 타이타닉에서 아버지를 잃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여행에 대한 욕망이나 모험심을 억제하며 살지는 않았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기차, 자동차, 비행기, 배로 여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항상 놀란 것 같다.

    만약 내가 그렇게 행동했다면 수년 전에 공포에 질려 죽었을 것이다.

    인생은 모퉁이에 숨어 있는 위험과 비극과는 상관없이 살아야 한다."

     

    헬렌 처칠 캔디

    헬렌은 그날 저녁 다른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어떤 남자들의 희생을 직접 보았다.

    "아래로 물이 가득 찬 갑판에서 탈출한 증기 엔진 노동자가 나타났다.

    얼굴에는 곧 죽을 것 같은 표정이 비치고 있었다.

    갑자기 그들을 이끄는 장교는 "할트!"라고 짧게 말했다.

    그 남자들은 시키는 대로 하고 돌아서서 아래로 내려가서 죽었다.

     

    나브라틸 고아 쌍둥이

    이 고아 쌍둥이들은 타이타닉호를 타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 길목에서 비극으로 아버지를 잃었고 고아가 되었다.

    그 때 그들은 정말 어렸지만, 마이클 나브라틸은 아버지가 그에게 한 마지막 말을 기억한다.

    "네 엄마가 나중에 너희를 찾게되면, 내가 엄마를 끔찍이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전해 줘."

    한 달이 걸렸지만 신문에 올린 사진 덕분에 마침내 그들의 어머니가 고아였던 그들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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