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이야기

콜라는 1886년 약사 존 펨버턴이 만들었다.

 

코카콜라 명칭은 코카콜라가

코카잎과 콜라열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합쳐서 코카콜라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처음 코카콜라를 만들 당시 코카잎이 재료였기 때문에

콜라에는 환각성분이 있었다. 지금은 당연히 없어졌다.

 

업소용 콜라는 세금이 싸서 일반마트에서 팔면 불법이 아니라,

코카콜라가 업소에 판매를 할 때 싸게 유통을 하기 때문에

업소 콜라를 다시 누군가 다른 유통업체에게 싸게 판매 하면 코카콜라 측에서 손해이다.

그래서 업소용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다.

 

코카콜라병은 짝퉁이 많아서 함부로 따라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병의 정식 명칭은 조지아그린이다.

 

코카콜라는 주가가 떨어질 때 기존의 레시피를 버리고 뉴코크를 출시했는데,

맛은 ..펩시와 비슷하다고 했다.

코카콜라는 20만명의 사람들로 뉴코크의 맛을 테스트 했기 때문에 자신만만 했다.

하지만 폭망했다.

 

대신 마케팅효과가 엄청났는데, 뉴코크가 너무 별로였던 사람들은

코카콜라가 단종 될 수도 있다며, 코카콜라 사재기 현상이 벌어졌다.

 

시위하고 장난아니였음;;;

결국 뉴코크 출시한지 79일만에 기존 코카콜라 레시피로 콜라를 만들기 시작했다.

 

코카콜라 광고에 산타가 등장한 이유는

보통 사람들은 더운 여름에 콜라를 많이 마시고 겨울에는 그닥 즐기지 않아서

겨울에도 불티나게 팔릴 광고 방법을 찾다가 산타를 찾게 되었다.

겨울엔 산타다, 산타면 콜라!

 

유일하게 페루만 코카콜라를 이긴 대항마가 있는데

바로 잉카콜라! 하지만 코카콜라가 잉카콜라를 인수해서

코카콜라가 1위가 된거나 마찬가지??ㅎㅎ

풍선껌 맛, 소다맛? 이라는데 ,, 한번 먹어보고는 싶다.

 

일본에서는 녹차맛 콜라도 있다.

 

 맥도날드 같은 음식점에서는 코카콜라 분말과 물을 섞어 코카콜라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