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숨겨진 이야기

짱구의 실제 모델은 작가의 딸

 

'카스카베'라는 도시는 짱구가 사는 곳이라 짱구마을로 불리기도 하며,

실제 작가가 살던 곳이라고 한다.

 

짱구만화에 나오는 아줌마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흰색 정체는

사실 파스이다.

편두통이 심해서 매일 붙이고 다니는거라고 한다.

'샤론파스'라고 일본에서 유명한 파스를 붙이는 것이라고 한다.

 

짱구는 같은 옷이 여러벌이다.

 

짱구 유치원 원장님 캐릭터는 야쿠자역을 했던 일본 배우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조금 일본 깡패느낌이 나기도 한다.

 

철수는 여장을 좋아한다.

 

짱구 아빠는 젊은 나이에 도쿄에서 2층집을 소유하고

잘나가는 대기업 계장이였다.

 

작가 우스이 요시토는 산 위 벼랑에서 사진을 찍다가

떨어져서 사망하였다.

그 뒤 그의 어시스턴트들이 짱구 만화를 그리고 있다.

 

짱구 아빠는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원래 짱구 엄마의 한국이름은 박미선이였지만

개그우먼 박미선의 항의로 봉미선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일본판에서 짱구 엄마아빠는 반말을 쓰지만

한국판에서는 서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짱아의 일본이름의 뜻은 해바라기이다.

종종 짱아 주변에 해바라기 관련 물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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