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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빅토리아 시대 여성 헤어스타일
    유머공간 2020. 6. 14. 20:49

    과거 영국에서 머리카락은 여성성을 대표하는 강력한 상징이었고,

    여성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을 과시하기 위해 빅토리아 시대에 살았던 진정한 라푼젤들이 있었다.


    서구사회에서의 머리스타일은 사회적신분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지금과 다르게 사치 부리는게 제한 되어있었기 때문에

    길고 잘 손질된 머리를 유지하는 것은 중상류층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었다.

    하층민은 긴 머리를 손질하고 유지할 시간과 돈도 없었다.

     

    시중에는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해주고 비듬이 없는 머리를 유지하는

    특별한 헤어 제품이 나오기도 하였다.

     

    여성의 머리카락은 가장 귀중한 자산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상류층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거의 머리를 내리지 않았다.

    보통 모델이나 배우들만 머리를 풀어헤치는게 가능했다.

     

    현대에 들어서도 긴 머리는 여성의 상징이자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특권이기도 하다.

    하지만 과거에 위생적인 면에서도 현재와는 취약했을텐데

    긴 머리를 유지하다니 놀랍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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