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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 쯔양 논란
    유머공간 2019. 7. 23. 23:33


    가끔씩 유투브에서 먹방을 보는데 유일하게 구독한 유투버가 쯔양이다.
    선행도 많이하고 굉장히 착해보였으며
    먹을 때도 깔끔하게 복스럽게 먹는다.

    요즘 쯔양이 학폭 가해라자라니 뭐라니 논란이 많다.
    한 네티즌의 글로 인해서 논란이 확산된 것이다.

    내용은 쯔양이 학창시절 학폭가해자였고 술, 담배도 하였고
    학교폭력으로 전학을 갔다. 배가 아프다.
    뭐 이런식의 내용이였다.

    그건 진실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들만이 알꺼고
    네티즌들은 루머든 아니든 욕부터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일단 인생을 살아가며 실수는 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사람들에게 유명해지면
    진실이든 거짓이든 욕을 먹고 본다.

    일단 나는 솔직히 별 관심 없다.
    내 인생에 바쁘다.
    하루하루 시간 지나가고 나이 먹는데 누가 어쨌데~
    아 그랬어? 와우 이럴 시간이 없다.

    욕하는 사람들은 욕을 할 수도있지만
    반면에 나는 남에게 피해주면 산 적 없나
    오히려 생각해야하는게 정상이라 생각한다.

    학폭은 나쁜거고 자기는 평상시처럼 행동 했을지라도
    어떤 부분이 학교 폭력이 되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도 중학교시절에 날라리 아이들을
    많이 보았고 정상적으로 학교 다니다가 양아치 집단에
    들어가 놀고 다른 길로 새는 경우를 많이봐서 그런지
    조용히 다녔다ㅋㅋ
    난 그들처럼 다른 길로 새기 싫은 학생이였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다른 길로 샐수도 있고
    다 실수 할 수도 있다.
    어리니깐 하지만 선을 항상 지켜야 한다.
    상대방의 생명까지 위험하게 할 정도면 뭐
    깜빵에 가야하지 않겠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청소년법이라고 해서
    굉장히 법이 약하다.
    반면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는 청소년이라고 봐주진 않는다. 굉장히 법이 강하다.

    이번에도 이게 허위사실 유포이면 그 사람이 깜빵에
    가야한다.
    법이 약해 오히려 가만히 있는 사람이 정신병이 커지는 것 같다.

    아무쪼록 계속 쯔양의 방송을 보고 싶다.
    당분간 방송 안할거라고 하는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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