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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을 보고 왔다.후기들 2020. 2. 14. 13:17
영화 볼게 너무 없어서 작은 아씨들을 보고 왔는데
솔직히 뭔가 지루할 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이뻤다.
그리고 엠마 왓슨이 진짜 이뻣다.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 이쁘다.. 귀족처럼 생겼다..
이 생각을 많이 했다.작은아씨들은 과거 90년대 영화로 나온적도 있고
소설 원작도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책으로 한번 읽고 싶다.쿠키영상은 없었다.
배경이나 소품이나 옛날 미국이나 유럽스러워서
보는 맛이 있었다.
내용이 살짝 영화라 편집 된 부분이 있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다 이해가 간다.
나중에 책으로 알 수 있게 될 것 같다.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을 줄 것 같다.
눈이 즐겁고 내용도 잔잔하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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