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부산대를 갔다.
마라탕을 아직 한번도 안먹어봐서
친구가 안맵다고하여 도전해보았다.부산대 탕화쿵푸마라탕집을 갔다.
난 이것저것 담아서 만 삼천원이 나왔다 ㅋㅋ
채소나 당면등을 담으면
무게를 재서
맡기면 육수와 같이 끓여준다.
내가 마라탕을 시도하지 않았던 이유는..
마라불닭볶음면을 먹고 혀가 얼얼하고 마비되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안먹었는데 이게 무슨일..
마라맛이 일도 없다.ㅋㅋㅋㅋㅋ
왜 이름이 마라탕인걸까,,,
맛은 있었다.
마라탕보단 샤브샤브 같은느낌.직원들은 불친절한 편이라
안 갈 것 같다.
친구가 가던 날은 친절했다고 하던데
난 저녁타임에 가서 그런가
암튼 별로였다,,,
그리고 나베를 먹으러 갔다.
이름이 기억 안난다.
부산대역 3번출구 앞에 있다.
문이 문같지 않아서 아마 못찾을수도 있다.
그 문을 열면 미로 같고 어두운 내부를 볼 수 있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각각 룸 형식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다.저 삽겹덮밥이 곱창맛나고
진짜 맛있더라
냉우동은 별로였다.연인끼리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았다.
디게 분위기 있었다.
그리고 카페가서 케익 먹고집가서 네네치킨
후라이드반 양념반을 먹고행복했댜 ♡
'후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아씨들을 보고 왔다. (0) 2020.02.14 다이소 토끼보풀제거기 후기 (0) 2019.12.31 쥬만지 넥스트레벨 후기 (스포x) (0) 2019.12.16 넷플릭스 아파야사는 남자 후기 (스포x) (0) 2019.12.15 피자헛 쉬림프 올인 먹다 (0) 20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