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파야사는 남자 후기 (스포x)

최근 넷플릭스에 점점 질려갈 때 쯤
존잼 드라마를 발견했다.

해리포터 론 위즐리가
주연으로 등장한 !
아파야사는 남자이다.
영문이름으로는 Sick note이다.

 

 

영국드라마로 현재는 시즌 2까지 나왔고
시즌 3가 나와야하는데 ㅠㅜ
소식이 없다....

이게 넷플릭스가 만든 100퍼센트 영드가 아니라
방송사끼고 만든거라 절차가 복잡한가보다.

 

2018년 시즌2 소식으로 그 뒤로는
딱히 말이 없다.

 

여기 주연 조연들이 나와있다.
각각 캐릭터들이 너무 개성있어
진짜 기억에 많이 남는다 ㅋㅋㅋ

장르는 블랙코미디로
진짜 지루할 틈이 일도 없다.

다른 미드 굿 플레이스는 처음이 재밌다가
그냥 뻔해서 안보게되더라
뭔가 지루하고... 잠옴...

먼가 웃기고 스릴있고
혼자 다한다.
영국 드라마에 관심이 없고 맨날 미드만 찾아봤는데
이제 영드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영드보면서 문득 느낀게
우리나라 드라마는 ost가 많은데
영드나 미드는 잘 없는 것 같다.
있어봤자 1,2개??

 

 

어린 론는 이렇게 빨간머리 청년으로
잘 성장하고
연기도 역시나 완벽했다 ㅋㅋㅋ

제목 그대로 아파야사는남자라서
얼굴이 참 아파보인다 ㅋㅋㅋ

심심할 때 지루할 때
추천한다 !!

아파야사는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