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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단어책 추천후기들 2019. 8. 25. 18:47
파고다 토익보카 추천한다! 일단 이쁘다 ㅎㅎ 그리고 안에 구성이 600, 700, 800, 900점 단어 별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쉽고 점점 갈수록 난이도가 있는 단어가 있다. 처음에 만화가 영어단어와 한국말로 나오는데 이게 은근 외울 때 유용하고 Day1 ~ Day30까지 구성되어있다. Day1씩 뒤에 토익문제가 있는데 그걸 풀어 봄으로써 외운단어를 한번 더 각인 시켜줄 수 있다. 노랭이보카책이 유명하기도 한데 그건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보아서 내 돈 주고 구입 할 책을 찾다가 토익강사 유투버 천쌤이 추천해줘서 샀는데 만족한다. 토익시험을 보려고 외우는 것도 있지만 영어실력을 위해 외운다. 미드보면서 내가 모르는 단어는 토익 보카에서 가끔 등장하는데 반갑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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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다시 다시마젤리 후기후기들 2019. 8. 24. 15:46
예전에 올리브채널에서 했던 슈퍼맘이란 프로그램에서 임상아님이 다시마 같은걸 먹던데 다시보기를 하려했으나.. 비디오 다시보기가 안된다. 내가 한 십년 전에 봤었나 거기에 생미역인가 다시마인가 사탕처럼 포장이 되어있어 급 생각이나서 비슷해보이는 걸 구입했다. 근데 비슷한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으로 배송비랑 합쳐서 팔천얼마인가 주고 샀다. 봉지를 열어보니 생선냄새가 났다. 열어보니 내가 예전에 보던 포장지와 모양이 보인다. 김을 겹겹히 쌓은 느낌. 냄새는 해조류냄새가 나며 내 스타일은 아니다. 되게 질길 줄 알았으나 몇번 씹으니 사라진다. 안 질기고 단 맛도 조금 있는데 비린내 때문에 나는 못먹겠다. 추석에 집에가면 엄마 가져다줘야 겠다. ㅠㅠ 한 봉지만 시키길 잘했다. 할머니들이 이런거 좋아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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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내시경 및 자궁경부암 검진 후기후기들 2019. 8. 23. 21:15
드디어 ! 기다리고 기다리던 검진을 끝냈다. 그 전날 잠을 두시인가 늦게 잤었는데 아홉시 반이 위내시경하는 날이였다. 아침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출발했다. 집앞이라서 걸어갔다. 이번 홀수년도 건강검진 대상자라서 건강검진도 같이 받았는데 소변검사, 엑스레이 받고 위내시경 받기전 침대에 누워서 피 뽑고 수액 맞았다. 팔에 했는데 피가 잘 안뽑혀서 ㅠㅠ 손등에 했는데 아팠다... 이제 수면제 투여한다고 해서 수액을 빼고 수면제를 넣어주셨다. 애초에 피곤했던 나는 스르르 의사선생님이 오기도 전에 잠이 들었다. 눈 떠 보니 침실에서 자고 있었다. 어리둥절한 나는 이제 위내시경 시작인가? 아닌가? 착각에 빠졌고 시계를 보니 위내시경이 이미 끝나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 자고 왔다. 의사는 나에게 진료 내용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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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보는 유투브 채널후기들 2019. 8. 20. 10:02
1. 윤시원 여러기계를 사용하여 귀신과 대화를하고 흉가를 가는 내용이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점점 보게되면 덜 무서워지나 항상 영상과 댓글을 같이 보게되는 채널이다. 신기했던건 담배에 불을 붙이면 담배를 아무도 피지 않는데 담배가 타들어갔다. 혼자 폐가를 가서 촬영하시는데 강철심장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 난 겁쟁이라 밤에 안보고 낮에보는데 신기했다. 거의 폐가를 떠도는 영혼은 아스트랄계로 못가고 한이 남아 떠돈다는다 맞는말 같기도 하다. 거의 이 채널에서 귀신들이 하는 이야기는 꺼져, 저리가, 배고파, 담배.. 배고파를 많이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의 귀신도 있었는데 귀신은 죽은 그 자리에 머문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다. 죽어도 고향에 안가고 한국에 있는거 보면 말이다. 해병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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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굴뚝이 많은 이유후기들 2019. 8. 19. 09:28
(출처:content-type 티스토리블로그) 가끔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이렇게 생긴 굴뚝이 있다. 거기에는 뭐뭐탕 이런식으로 목욕탕 이름이 적혀 있다. 저게 뭐지?? 알아보았더니 옛날에는 목욕탕 온수를 데울 때 태워서 데웠는데 공기가 빠져나가야는 통로로 사용되었다. 높이 지을 수록 사람들이 나쁜공기를 덜 마실 수 있으니 높이 지었다고 한다. 현재 우리는 보일러라는 편리한 기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굴뚝이 필요 없어진 것이다. 현재는 쓸모없는 흉물이 되었고 저 굴뚝은 목욕탕 개인의 소유라서 국가가 함부로 없애세요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부분이다. 철거비용이 무려 3000천만원이 넘는다고 하니 당연히 없애기가 힘들다. 세금을 굳이 없앨 필요가 없는 곳에 쓰기도 애매한 것 같다. 그냥 외관상으로만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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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후기후기들 2019. 8. 18. 23:10
초딩때 하던 메이플스토리를 가끔한다. 직업은 마법사 비숍 지금 레벨 185정도 되었는데 굉장히 지루한 느낌 재밌다가도 레벨이 안오르니 지루하다. 버닝으로 빨리 키울 수 있지만 너무 내가 공들였던 시간이 아까워 천천히 키운다. 이것도 나쁘진 않다. 게임을 하며 느낀건 영어 배우는 과정이랑 비슷하다. 퀘스트 깰때 과정을 가끔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에 찾아보거나 유투브를 본다. 알면 쉽게 한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모르는 단어나 숙어를 발견하면 단어검색을 한다. 다시 보면 알게되고 잘 들린다. 모르는건 찾아보면 된다. 몰라서 짜증나는거지 알면 나아진다. 오늘도 잘 쉬었다.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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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희샌드 동생 숙희샌드 리뷰후기들 2019. 8. 14. 09:26
국희샌드도 좋아하는데 녹차맛 숙희샌드가 있어서 gs25에서 샀다. 가격은 1200원 칼로리 참고 난 참고로 칼로리는 안본다 ㅋㅋ 한박스에 이만한봉지 3개가 담겨 있다. 작아서 깜놀했다. 오픈하니 한봉지에 3개가 들어 있다. 모양은 숙희샌드와 같다. 다만 안에 크림이 녹차 맛이다. 초점이.. 안에는 녹차맛 크림이다. 색깔이 이쁘다. 먹어보니 맛은 음~~ 맛있다. 뭔가 씹히는건 국희샌드와 비슷한데 녹차맛이 나니 일본 녹차과자먹는 맛? 디게 맛있다. 재구매 의사는 80% 그냥 녹차과자 생각날 때 먹을 듯하다. 녹차과자 칭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