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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의 노하우
    꿀팁 2019. 2. 16. 22:06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순 없다.
    모르니까 실수하고 실수하면서 배워나는 것이다.
    나는 일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처음에 어떻게 적응을 빨리하는지 감은 잡았다.
    그 처음이 계속 그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결정하는 것 같다.
    처음 어떤 일을 시작하건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치 않다.
    물론 잘하면 좋지만
    정상이라면 실수하고 못한다.

    여기서 태도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실수를 하는 모든 것을 메모해야한다
    메모를 못하면 절대 잊지말고 기억해야한다.
    그리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한다.
    이 실수를 통해 지적을 받는 순간 난 그 일을
    잘할수 있는 쪽으로 향할 수 있다.

    그리고 뭐 좌절하거나 이러면 안된다.
    왜냐면 난 시작한지 몇일 몇주일 한달채 안되었기에
    배우고 있고 누구나 나와 같은 실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내가 실수한 것 말고
    또 제가 수정해야할부분이 있는지 상사 또는 동료들에게
    물어본다. 그들은 귀찮아하지않고 일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잘알려준다. 왜냐면 그들도 처음단계에서 같이 시작해서
    오히려 잘 알려줄 것이다.
    여기서 일한지 몇일안됬는데 이것도못하니 저것도못하니
    이러면서 지적할 때 화를 내면서 한다던가
    이런게 다 텃세며
    솔직히 나는 처음부터 이러면 일안하고 나간다.
    버틸이유가 없다.
    왜냐면 다른데가서 일하면되니까
    돈이 급하거나 사정이 있으면 버텨야되지만
    내 케이스는 일하면서 공부도 해야되기 때문에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공부도 잘안되고
    하루를 망친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지만
    내 청춘과 노동력을 그런 이상한곳에서
    쓰고 싶지않다.
    그곳이 돈을 더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부모님들은 한직장에서 버텨라
    평생일하라고 하는데
    세상은 변하고 시간은 흐른다.
    과연 요즘 세상에 누가 쭉 한 직장만 다닐까?
    공무원을 제외하고 말이다.

    너무 아깝지않을까? 인생이
    한분야에만 쭉 있고 전문성은 길러지지만
    몇십년 있다해서 과연 전문성이 있을까?
    다 자기하기 나름인 것 같다.

    쉬는 날에는 게으름피우고 그랬는데
    요새는 없다.
    싫어하는게 생겼다.
    정확히 말하면 싫어하는 일이 있다.
    회사생활이다.
    그래서 가능한한 빨리 벗어나려고
    자기계발중이다.
    게으름 피우려해도 끔찍한 회사 끔찍한사람이 생각나면
    정신이 바짝차려진다.

    내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좋아하는 걸 쫓는 것도
    좋지만 나같은사람은 내가 좋아하는게 뚜렷하지 않다.
    그래서 싫어하는걸 찾았다.
    아니 생겼다.
    그걸 생각하니 열심히 살게 된다.
    유투브에서 스윙스라는 사람이 성공하려면
    싫어하는걸 먼저 찾으라고했는데
    급공감이다.

    그 일이하기 싫어 잠도 줄인다.
    효과가 만빵이다.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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