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책 추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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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오마르.

​​​유투브 오마르의 삶을 참 재밌게 보고 있다.

어느날 문득 인생에 대한 궁굼증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보면 굉장히 공감도 많이 되고 많은 위로를 해주는 책이다.
그런 그가 책을 냈다니! 호주에 있어서 책으로는 사지 못해 전자책을 구입했다. 정말 재밌게 있었다. 술술술 잘 읽히면서도 그의 글솜씨에 질투가 나기도 했다. 쉽게읽히면서도 공감되고 표현이나 단어 선택도 좋았다. 그 책을 읽고 감명 받아서 주저리 몇개 블로그 글을 쓰기도 했다.
그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관찰도 많이하고 글을 쓴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난 나한테만 집중하느라 주변을 많이 둘러보질 ​못했다.

세상사는 구경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그런 간단한 관찰로 인해 깨닫는 것도 많아질 것 같다.
아직 20대 중반이 넘어가는 나이지만 좀 더 나이를 먹는다면 ​오마르님 처럼 많은 깨달음이나 좋은 생각들을 쉽게 글로 남기고 싶다. ​나도 일상에 관한 글을 많이쓰고 싶은데 카테로리 제목을 무엇으로 하는게 좋을까?
그리고 제목도 멋있는 것 같다. 당당하게 제 생각이라니.
제목도 참 잘지은 것 같다. 디자인이며 빽빽한 텍스트가 아니고 단편인 글이 많아서 읽다가 끊길 염려가 없다.
참 좋다. 책이라는건 .. 읽을수록 많은 생각을 주고 뭔가 시야가 트이는 기분이랄까?

나도 언젠간 글쓰기 실력을 향상해서 책을 출간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만약 쓴다면 오마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이 좋을것 같다. 마치 친구처럼 나도 그랬는데 너도 그랬니! 라는 느낌을 독자가 받을 수 있게 말이다.
글을 쓰면 또 다른 자아를 만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이런아이였나 여러번 놀래기도 한다.
어쨋든 이런 책을 발견하게 되서 럭키다.

 

2. 나는 1인 기업가다, 홍순성.

‘나는 1인 기업가다’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에서 첫 1인 기업가가 될 준비를 하려면 자신의 강점 먼저 찾는게 우선이라고 했다.

1. 다른사람보다 잘하는 것을 찾자.

2. 주변을 둘러보며 무엇을 잘할수 있는지 찾아본다

3. 자신의 경험과 관심분야를 연결한다

퍼스널 브랜드=블로그

블로그를 통해 전문성이 있는 글을 많이 올려 책을 집필하자가 현재 나의 목표이다.

글쓰기, 전문성확보, 지속성 이 세가지가 중요하다.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자기혁신을 해야한다. 개인적으로 학습하는 것도 좋아하고 자기혁신,개발 하는거 좋아한다. 여기서부터가 잘 맞다.

콘텐츠나 주제를 선정할때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중에 경쟁 없는 아이템이여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 시작한지가 조금 되서 일단 책을 정리하는 글이나 일상을 소소하게 적으려고 한다.

하루에 한번씩 블로그를 할텐데 한번에 책을 읽진 못하니 그날그날 읽은 부분중에

핵심만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한다.

1인 기업가에게 필요한 세가지.

-세무관리

-영업과 마케팅

-IT 활용능력

그리고 무얼 하든 혼자하는것이기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아직 걸음마라 배울게 산더미다. 하지만 나는 그 배움의 과정이 너무 즐겁다.

그리고 발전되가고 하루하루 바뀌어지는게 재밌다.

 

책에 있는 내용 나에게 적용해 보기 (나의예시)

1. 세상이 당신을 어떤 사람으로 알길 원하는가?

#직장,가정,지역사회, 더 나아가 전 세계에서 내가 참여하고 싶은 구체적인 프로젝트리스트

-블로깅(심리, 연애, 1인기업, 소설쓰기 등등)

-책집필

-영어로집필

-팟캐스트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

-1인 기업 세미나

-글쓰기 모임

#만들어보고 싶은 모임

-1인기업, 글쓰기, 책집필모임

1)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

영화, 좋은차를 볼때, 일적으로 힘들때, 행복한 사람과 행복한 곳에 있을 때, 영어로 말 할때, 게임할 때(승부욕생길때), 부모님과 통화 후, 책을 읽을 때, 쉴 때,

2) 게임할 때

= 글 잘쓰고 힘들때 좋은 정보를 주는 사람, 위안을 주는 사람.

목표를 성취하는 것이 어떤의미일지 적자

작은노력의 과정들을 기록하자

크고 작은 성취들을 의식적으로 체크하자

한번에 1변화만 하자 너무 많은 변화는 금방 흥미를 읽게한다.

변화할때 목표, 정보, 과정 이 중에 집중을 하자.

해야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을 구분하자.

프로젝트가 끝나면 리뷰를 항상하자

30/30, 90/90을 실행하자

매일 30분씩 30일프로젝트를 고안하고 한달에 한번씩 90분씩 90일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해 생각을 하자.

90일하다 하위프로젝트를 만들자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니 30일씩 나눠서 세부적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해 나가자.

3. 상처받지 않은 영혼, 마이클싱어.

 

개인적으로 여러번 보았던 책이다.
사실 나는 자존감이 낮은 편이다. 그래서 책으로 극복하려던 중에 마이클싱어라는 분이 쓰신 상처받지 않은 영혼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유투브에 김수영씨가 추천해주신 책이다.
마음의 소리를 듣지말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살아오면서 마음의 소리대로 행동하고 판단하고 생각했다.
나는 나인데 또 다른 룸메이트가 또 내 안에 산다.
나도 자꾸 알면서 여러번 내 룸메의 말을 듣고 생각에 휩쓸린다.
싫다 ... 이래서 명상을 자주 해야하나 보다
현재 실천하고 있긴하지만 집중하기가 여간 쉽지않다
명상하는 순간 온 잡생각이 ...
하지만 내 삶의 질이 높아지게 도와준 책이다.
룸메이트말을 무시하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 같다.

 

4. 언니의 독설, 김미경.

 

대학 졸업 후 혼란이 많이 왔다.
무얼 해야하며 난 아직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도 모르겠는데 돈은 벌어야 겠고..
늦은건 아닌지 ... 이 책을 읽고 많이 해결이 되었다.
주로 30대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20대인 나는 미리 준비차원에서 읽었다. 술술 잘 읽혀서 버스 내릴 때 한번은 잘 못 내릴뻔 한적도 있었다.
김미경님은 내가 혼란스러울때나 인생에 조언이 필요 할때 찾아서 보거나 읽는 그런 분이시다.
실제로 대학교시절에 강연하러 오셨는데 포스가 넘치셨다. 그때도 인상깊게 강연을 봤던 기억이 있다.
여자로써 결혼을 하면 일이나 육아나 어떻게 대처하는 팁이나 사회생활 할때의 팁등을 알려주신다.
나중에 사회생활 시작할때, 또 30대가 되면 다시한번 읽고 싶은 그런 책이다.

 

5. 가장 빨리 부자 되는법, 알렉스 베커.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예전부터 생각만 해오다가 실행을 도와준 책이다.
왜 난 남의 돈을 벌어주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 오지 않았을까?

그저 학교에서 배운대로 부모님이 말씀하신대로 항상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직장 다니는것이 좋다고 세뇌 당해왔다는걸 깨달았다.
아침마다 같은시간에 일어나 같은시간에 퇴근하고 비슷한 돈 벌면서 영원히 살기는 싫다.
나는 체력이 약한편이고 그래서 한국회사에 취직하는 걸 두려워했다. 왜냐면 야간하고 잠 줄여가며 일을 못하겠다
그것도 나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나한테 실질적으로 많은 돈이 벌리지 않으니깐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일단 성장하려면 기록이 필요하고 반드시 잘 해왔는지 점검이 필요한 것같다. 그래서 블로그를 만든 이유도 있다.
그때의 감정과 생각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가장 빨리 부자되는법 개인적으로 자기를 잘알아아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잘하는걸 빨리 캐치하여 개발을 빨리하면 할수록 성공하는 것 같다.
그러므로 여러 경험, 일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