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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사랑하는 넷플릭스 영화와 미드 추천작들.
    후기들 2018. 8. 27. 02:20


    (출처:www.amazon.co.uk)


     

    1. 칠드런 오브 맨 ( children of men )

    유투브를 보다가 알게된 영화이다. 생존 영화에 가깝다.
    배경은 전 세계가 없어지게되고 영국만이 사람이 사는 곳이
    되었다. 왜냐면 이슬람이민자들이 테러를 하고
    많은 사람을 죽이고 아기가 몇년간 쭉 태어나지 않아
    인구 수가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문제가 심각하다.
    영화에서 처럼 아마 우리나라가 제일먼저 없어지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현재 저출산문제 뿐만아니라 이슬람 이민자를 엄격한기준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정부의 문제도 있다.

    아무래도 이 영화는 미래를 가정한 것이라해도 언제든
    언젠가는 발생 할 확률이 큰 상황인 것 같다.
    현재 유럽만해도 이슬람 이민자를 많이 받았고
    곳곳에 테러가 많이 일어난다. 이미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
    이게 커지면 커지지 쉽게 누그러들진 않는 것 같다.
    그들은 이미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 영화는 뭔가 가까운미래를 보는듯 한 느낌이다.
    미래를 그린 영화는 보통 전자기술발달하고 편리하게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영화가 많던데
    이 영화는 현실적이라 기억이 많이 남을 것 같다.

     

    2. 더 키싱부스 ( The Kissing Booth )

    여자주인공 베프 친구 오빠가 정말 눈호강을 시켜준다.
    정말정말 잘생겼다.
    기분이 안좋을 때 보면 어느새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영화다.
    이 영화는 고등학교 로맨스물이다.
    하지만 옛날 하이틴무비처럼
    똑같은 레파토리가 아니여서 좋다.
    미국문화도 알 수 있고 미국고등학생들은 어떻게 노는지
    잘보여주는 영화이다.

    내용은 간단하게 여자주인공은 어렸을 때 부터 베프인
    남자사람친구가 있는데 둘은 생일도 태어난 시간마저 같다.
    심지어 서로의 엄마도 베프이다.
    둘은 탄탄한 우정을 위해 과거 베스트프렌트 규칙을 정했다.
    이 규칙이 깨지게 되서 갈등을 겪는다.
    이 규칙이 깨지는 사건의 발단은 키싱부스라는 것 때문이다.
    키싱부스? 처음엔 뭔가했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단 시간전개가 빨리되서 답답하지도 않고 빠르게 넘어간다.
    그리고 배경도 이쁘고 엘이 여자주인공 이름인데
    엘 베프의 형이 정말 키도키고 잘생겼다. 모델이신가
    영화에서 엘이랑 키차이가 정말 많이 난다.

     

    3. 빌어먹을 세상 따위! (The End of the Fxxxing world)

    Netflix에서 만든 한국어 제목으로는 빌어먹을 세상따위이고
    영어로는 위에 사진에 나와있듯이 욕이 들어갔다.
    둘은 10대 청소년이고 로맨스물이다.
    전부 영국 출연진들이며 여자주인공 발음이 너무좋다!
    남자주인공이 사이코패스이며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때
    첫 장면이 징그러워서 끄고 나중에 리스트에 있길래
    봤는데 첫 장면만 조용히 패스하면 재밌다.

    원래소설책인데 영화로 나왔다고 한다.
    넷플릭스는 유명한소설로 영화를 많이 제작하나보다.

    간단한 내용은 남주인공이 사이코패스인데 여자주인공을
    죽이려고 한다. 근데 막 공포적인게 아니고 로맨스랄까
    이상한 조합이다. 여자주인공은 당당하고 뭔가 저지르는
    아이 같다는 느낌이들고 남자아이는 굉장히 소심하고 친구도 없고 혼자 있길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든다.
    둘이 완전 성격이 반대여서 더 재밌다.

    소재가 신선해서 뻔하지도 않고 그래서 더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다고 해야될까?
    제목도 영어로 굉장히 과격하다. 세상에 대한 분노,반항이
    느껴진다고해야되나. 근데 왜 번역을 저렇게했지?
    한국어로 번역하니 웃기다 뭔가.

     

    4.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한국계 미국인이 쓴 소설이었는데 넷플릭스와 계약을하고 영화로 탄생했다.
    주인공은 아쉽게도 한국인은 아니고 베트남계미국인이다.
    그래도 이쁘다. 처음에는 모르겠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스토리는 간단히 주인공이 다섯명에게 연애편지를 과거에 썻지만 보내지는 않고 상자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가
    편지가 어쩌다가 다섯명에게 전달이 되게 된다.
    그러면서 겪는 스토리다.

    일단 남자아이들이 잘생김을 담당하는 아이들이 많다.
    뭔가 풍경도 예쁘고 색감도 이쁘고 힐링 된달까
    로맨스 영화는 고등학교 때 너무 많이봐서 그 뒤로는
    잘안보지만 나름 풋풋한게 있다.

    배경은 고등학교라서 다 고등학생이다. 스토리는 조금 뻔한 로맨스 영화지만 눈이 호강하는 영화랄까
    추천한다. 보기가 망설여진다면 유투브에 있는 티저를
    보고 결정하는게 낫다. 아마 티저를 본다면 당신은 보고
    싶어 할 것이다.

     

    5. 악플러들은 꺼져주세요( Haters back off!)

    한국 제목은 '악플러는 꺼져주세요' 라는 제목이다.
    왠만하면 한번본 드라마나 영화는 안보는데 이건 병맛이라 여러번 본다.
    주인공 미란다의 가족, 친구 이야기이다.
    미란다는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유투버의 삶이 시작되면서 미란다의 삶도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
    처음 악플에 상처받은 미란다에서 극복하고 어느정도 유명해지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담고있다.
    실제 유투브도 있고

    진짜 이름은 Colleen Ballinger 라는 코미디언이다.
    개인 채널도 있고 miranda sing 채널도 운영중이다

     

    현재 시즌 2까지 나와있고 Netflix측에선 최근에 시즌3를 제작 할 거라고

    미란다다가 개인 유투브에서 알렸다. 

    Colleen은 결혼 후 현재 임신 중에 있다.
    그러면 Miranda도 임신중이다.
    실제로 임신한 미란다를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나중에 아기와 함께한 유투브도 기대된다.

     

    아무래도 여자다보니 넷플릭스 로맨스영화를 많이 추천했는데

    다음엔 액션이나 법정물도 같이 들고 오겠다.

    현재 너무 재밌게 보는 법정물 미국드라마가 있어서 시즌을 다 완료하면

    시즌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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