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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이야기 일곱번째, 나이키유머공간/부 이야기 2020. 8. 23. 12:26
오늘의 부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이키이다. 나이키는 맨 처음 필나이트라는 청년으로부터 시작이 되는데, 그는 오레건대학교에서 육상선수였다. 하지만,, 실력이 좋지 않았다. 대신 그는 운동화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는데 모든 석사 논문이 운동화에 대한 내용일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실제로 석사 논문을 쓸 때 당시 오니츠카 타이거(현재 아식스)라는 운동화가 굉장히 핫했는데 일본을 가서 그 회사를 찾아가고 샘플을 받았다고 하기도 한다. 필나이트는 이와 같은 운동화를 미국에 선보이면, 대박이 날거라 확신했지만 사업을 혼자하기엔 벅찼기 때문에 자신의 육상코치였던 빌 바워먼을 찾아간다. 그의 육상코치 빌은 올림픽에서 여러명의 선수를 만들어냈고,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등의 실력자였다. 심지어 그는 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