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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속 숨겨진 이야기유머공간/숨겨진 이야기들 2020. 8. 2. 17:01
이 장면은 이틀동안이나, 17번 촬영했다.
타이타닉 영화 속 심해 장면은 제작진들이
잠수정을 타고 실제로 깊은 심해로 내려가 촬영을 한 것이다.
제작진들이 타고 온 잠수정과 타이타닉호가 부딪혀
죽을 뻔했지만, 다행히 제대로 작동하여 수면 위로 올라갔다.
영화 속 그림은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그린 것이다.
귀부인들이 입고 있는 옷은 실제 장인이 만든 옷으로
옷 제작 비용만 100억원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타이타닉 출항 씬에 돌고래가 등장하는데,
실제 대서양에서는 돌고래가 살지 않는다고 한다.
톰 크루즈는 남자주인공 역할을 매우 하고 싶어 했지만,
감독은 스타배우 보다는 유명하지 않은 배우를 선호하여
디카프리오에게 역할이 주어졌다.
여주인공 첫 캐스팅 배우는 기네스 펠트로였다.
하지만 거절했다.
노부부가 물이 차오르는 방에서 함께 죽음을 맞이한 이 장면은 실화이다.
타이타닉호는 실제 크기 90%로 만든 세트장이다.
세트장을 만들기 위해 2억원의 돈이 들었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 받기 위해
자신의 계약금, 영화 수익금 다 포기한다고 영화 폭스사에 말했고,
이 영화가 실패하면 터미네이터3를 무료로 제작한다고 말했다.
(영화가 초대박이 나자 감독은 추가 수익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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