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법

오늘은 법률스님의 즉문즉설에서 나온 내용을
공유하고자 글을 적어본다.

사회생활이나 연애를 할 때
뭔가 긍정적이면 좋다는 느낌으로 그 기분을 잘 받아들이는데 갈등이 생기면
저 사람은 날 싫어하나..
저 사람은 왜 그럴까..
저 사람 진짜 이상하다..
등등
보통은 상대방을 똑같이 비난을 한다.😡

하지만
상대방과의 갈등이 생길 때
예를 들어 나에 대한 비난을 했을 경우
아 저 사람은 비난하고 싶은 느낌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로 위축이 될 필요가 없다.
느낌이 그러하니 지켜보면 된다.
물론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는게 좋다.

또 상대방이 휼륭하세요~~ 라고 자신을 칭찬하면
아 저 사람은 휼륭한 느낌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객관화 시키면 된다.
내가 휼륭해서가 아닌 상대방이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을 뿐..

그럼 한결 마음이 나아진다.
사람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건 지속적이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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