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
부 이야기 열네번째, 용감한형제유머공간/부 이야기 2021. 4. 7. 23:40
브레이브걸스의 아버지 용감한형제, 본명은 강동철이며 1979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에는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이였다고 한다. 연기가 하고 싶어 어머니에게 연기학원을 보내달라고 했다. 그 후 여러 작품에 아역배우로도 출연하고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려했지만 사춘기가 오면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형만 이뻐하시고 차별대우를 하시는 등의 행동으로 사춘기 시절 용감한형제는 어두운 길로 빠져들게 된다. 당시 폭력 전과 12범에 룸살롱 전무를 하는 등의 조직폭력배의 생활에 발을 담갔다. 룸살롱생활을 하던 중 종업원이 가져온 사이프러스 힐의 CD를 듣고 음악생활로 전향해야겠다고 맘을 먹었다고 한다. 위 사진 오른쪽이 사이프러스 힐이다. 원래는 형과 함께 작곡가로 시작을 했지만, 형이 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