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에서 정치인이 된 5명의 셀럽!

1. Arnold Schwarzenegger 아놀드 슈왈제네거 

오스트리아 보디빌더 출신인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배우로 변신을 하고

2003년에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선출되었다!

아놀드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직을 두 번 역임했고, 주지사 관련 일을 마치면 곧바로 다른 영화 촬영을 하기도 했다.

 

2. Cynthia Nixon 신시아 닉슨

신시아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미란다 홉스 역을 맡았으며 그녀는 브로드웨이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누렸고 그 작품으로 토니상도 받았다.

올해 초, 그녀는 뉴욕 주지사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소득 불평등, 재생 에너지, 불법체류 아동들을 보호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성적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한다고 주장했다.

 

3. Ronald Reagan 로널드 레이건 

1981년부터 1989년까지 미국 대통령을 지낸 로널드 레이건은 사실 정치계에 입문하기 전에 할리우드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그는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킹스 로'와 '본조 취침시간'을 포함한 여러 히트 영화에 출연했지만, 1965년에 그는 이 영화를 그만두었고 대신 정치인이 되기로 결정했다.

그는 196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선출되었고 몇 년 후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4. Donald Trump 도널드 트럼프 

도날드 트럼프는 '어프렌티스 US', '프레쉬 프린스 오브 벨 에어' 등에서 연기를 하기도 했다.

유명한 나홀로 집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45대 미국 대통령이다.

 

5. Kal Penn 칼 펜

칼은 '해롤드와 쿠마르'에서 맡은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2009년 백악관 오바마 행정부에 합류했다.

그는 연기자로 복귀한 2011년까지 정계에 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