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김태희

김태희는 중학교 내내 전교 1등을 차지하고 전과목 만점이였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항상 전교 10등 안에 들었다.

 

고등학교 시절엔 학교 끝나고 집에 뛰어가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기위해 뛰어갔다고 한다.

 

김태희는 학원을 공짜로 다녔는데,

당시 김태희를 보기위해 학원에 등록하는 남학생들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이다.

김태희가 학원을 옮기면 수많은 남학생들이 따라 옮겼다.

 

김태희의 수능점수는 385점으로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진학했다.

김태희 왈, 의류학과에 진학하지 않았더라면 의대에 갔을 것이다라고 밝힘.

서울대에 합격한 비결은 싫어하는 과목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함.

 

서울대 재학시절, 이하늬, 오정연과 함께 서울대 3대 미녀라 불렸으며,

김태희가 길을 지나가기만 하면 사람들이 몰렸고

김태희가 듣는 수업을 따라 많은 남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했다고 한다.

 

유명한 스타강사 이지영강사는 우연히 김태희와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거울을 보자마자, 자신이 오징어가 되는 순간을 체험했다고 한다.

 

김태희의 키는 162cm이다.

사람들은 160cm 이하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김태희는 길거리캐스팅을 몇 번 받아보았느냐는 질문에,

나갈 때마다 받았다는 답변을 하였다.

 

김태희에게 본인의 외모 중 고치고 싶은 부위를 물어보았는데

발가락사이라고 답변하였다.

 

김태희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데 세례명은 베르다이다.

천주교 교리서 표지모델로 나온 적이 있다.

 

결혼식도 성당에서 스몰웨딩으로 진행하였으며

결혼식 비용도 200만원으로 하객은 50명정도만 참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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