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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엠마는 보그 12월호 잡지를 찍었다.
스페인 보그 12월호인데 굉장히 분위기있게 나왔다.
이건 영국 12월호 보그 잡지 표지이다.
최근 엠마의 가을 패션.
디스는 아니지만 한국의 할머니 이불같은 느낌이다.
현재 꽃, 호랑이 등등의 예전 할머니 집에 가면 볼 수 있었던 털 이불이 해외에서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엠마의 패션으로 보아 입증이 된 것 같은 기분?? ㅎㅎ
엠마는 연애를 할 때 연예인과 사귀지 않는 것으로 굉장히 유명한 편이다.
이번엔 미스터리맨으로 전화를 받으면서 입맞춤을 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걸렸는데
아마 일반인인 것 같다.
또 최근에는 해리포터의 말포이역을 맡은 톰이랑도 연애설이 났지만 그냥 친구인 걸로 밝혀졌다.
엠마는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매번 말하면 파파라치가 어딜가든 있고 사생활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런 연예인의 사생활 마저 돈이 되는 세상이니 ,,
엠마로서는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었던 것 같다.
법으로 사생활 보호법을 지정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도 사람이니 개인적으로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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