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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의 서재 후기
    후기들 2019. 10. 13. 23:33

    밀리의 서재 1년 구독권을 끊었다.

    워낙 책읽는 걸 좋아하는 나는 평소에는 대학교

    교보문고 E book 어플을 활용하고 있었다.

    나름 읽을 책이 많았지만 최신 책이 많이 없었다.

    거의 나온지 좀 된 책들이 많았었는데

    밀리의 서재가 넷플릭스처럼 한달 구독하면

    무제한으로 읽을 수가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사실 예전에 한달 무료체험하고 책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중지했었는데

    이제는 책도 많고 나름 나쁘지 않았다.

    심리나 부자 이런 쪽에 책도 많고

    최신 책도 읽고

    책벌레들에겐 천국인 듯 하다.

    나는 종이 책은 무겁고 그래서 항상 이북을 읽는데

    만족한다.

    도서관 책은 빌려도 잘 안읽혀지더라..

    무겁고 밖에서 읽기도 조금 그렇고

    한달에 만원정도는 책읽는데 투자해도 나쁘지 않다.

    솔직히 서점가서 책 한권 사더라도 만원이 넘는데

    그냥 만원주고 한달동안 여러 권 보는게 이득이다.

    책을 읽다보면 내가 필요없는 내용이나

    내가 읽기가 어려운 책들은 내가 직접 서점에서 샀다면

    환불이 어려울텐데

    밀리의 서재는 안읽고 다른거 읽으면 그만이니깐

    그런부분에서도 점수를 주고 싶다.

    굿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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